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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유로머니 선정 4년 연속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 수상

디지털 혁신 · 사업구조 다변화 부분 고평가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7.17 17:05:16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지난 16일 홍콩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Awards for Excellence Asia 2019' 시상식에서 염문철 신한은행 홍콩지점장(가운데)이 유로머니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Awards for Excellence Asia'는 글로벌 금융전문지 유로머니(Euromoney)지가 주최하는 행사로 매년 각 국가별로 최우수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유로머니(Euromoney)지는 지난해 신한은행이 대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익성과 건전성을 실현 △글로벌 손익비중이 높음 △디지털 금융 선제적 추진 등 신한은행의 역동성을 높게 평가했다고 수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내 사업뿐만 아니라 글로벌사업에서도 탁월한 성과를 이어 나가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신한은행은 대한민국 대표은행으로서 혁신을 통해 아시아를 넘어 세계 일류 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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