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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그룹 '아스트로' 공식 굿즈 20종 선봬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서 온라인 단독 판매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17 17:39:00
[프라임경제] 커머스포털 11번가는 보이그룹 아스트로의 공식 굿즈를 국내 11번가와 역직구몰 '글로벌11번가'를 통해 국내-해외 동시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 11번가

11번가에서 최초 공개하는 아스트로 'Ordinary Holiday'는 아스트로 멤버들이 디자인에 참여한 캐릭터 굿즈, 멤버들의 초상으로 이루어진 굿즈 등 총 20종이다. 이외에도 에코백, 부채, 숄더백 등 여름휴가 시즌과 어울리는 상품들로 구성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멤버들의 친필메시지가 포함된 포토카드를 증정하며, 17일 오후 1시부터 판매가 시작된다. 배송은 다음 달 8일부터다.

김민준 11번가 딜(deal)팀 MD는 "11번가는 그간 다양한 아이돌 굿즈의 공식 온라인 판매처로 나서며 국내 팬들 뿐 아니라 해외 팬들도 간편하게 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제공해왔다"며 "앞으로도 젊은 고객들을 겨냥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차별화 상품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단독판매를 진행하는 글로벌11번가는 영어, 중국어 등의 언어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 거주 외국인 및 교민들도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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