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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옥션, 명품 감정 서비스 선봬

론칭 기념 '명품직구 슈퍼위크' 진행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7.17 18:08:14
[프라임경제]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베이코리아는 온라인에서 명품 브랜드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명품 감정 서비스'를 선보인다.

ⓒ 이베이코리아

해당 서비스는 G마켓과 옥션의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하며, 명품 감정 기관인 한국동산감정원의 전문 감정사들을 통해 이뤄진다. 해외직구 상품 중 제품 소개 페이지에 명품 감정 서비스가 명시됐으면 신청 가능하며, 제품 수령 후 7일 내 접수하면 감정이 진행된다. 

감정 서비스는 무료로 제공되며, 고객은 배송비만 부담하면 된다. 정품이 확인되면 보증서가 발급되며, 가품인 경우 구매 금액의 200%를 환불 받을 수 있다.
 
28일까지 서비스 론칭 기념 '명품직구 슈퍼위크'를 진행한다. 기간 동안 명품 브랜드를 최대 37% 할인가에 판매하며, 행사 전 상품은 무료배송 된다.
 
‘명품직구 슈퍼위크는 G마켓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옥션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해외직구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기 명품 브랜드의 지갑, 가방류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7월 21일까지는 G마켓에서, 22일부터 28일까지는 옥션에서 각각 확인 가능하며, 모바일 앱 상단의 명품직구 슈퍼위크 행사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이진영 이베이코리아 사업개발실 실장은 "프로모션의 기본이 되는 할인 외에, 고객이 오픈마켓의 해외직구 명품을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감정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 며 "업계의 선두주자로써, 고객 편의와 신뢰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제도 마련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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