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신나는 섬 신나는 어쿠스틱' 7월 공연

전석 무료, 31일 수많은 악기로 재미난 음악 선사

신나는 섬 신나는 어쿠스틱. ⓒ 사천시

[프라임경제] 사천문화재단이 오는 31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저녁 7시30분 사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독특한 음악 콘서트형식으로 연주하는 '신나는 섬 신나는 어쿠스틱' 공연을 마련했다.

2011년 미니앨범 '항해'를 발표하며 데뷔한 '신나는 섬'은 5인조 밴드로 알쓸신잡, 삼시세끼 등에 OST 음악으로 참여해 대중에게 친근한 음악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들 다섯 명은 바이올린, 아코디언, 집시기타, 퍼커션 등 수많은 악기로 악기보다 더 재미난 음악을 선사할 계획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며 입장권은 사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예매 및 방문예매, 전화예매는 7월19일 오전 9시부터 진행한다. 기타 공연문의는 사천문화재단 공연기획팀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