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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 판매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7.18 10:34:26
[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김병철)는 최근 채권형 펀드 수요 증가와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대안으로 '미래에셋스마트알파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이하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 신한금융투자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펀드 자산의 70~80%를 만기 1년 수준의 단기채권에 투자하고, 20~30%는 페어트레이딩 전략으로 알파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대표적인 페어트레이딩 전략 중 하나인 우선주·본주 페어트레이딩은 동일 종목의 보통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시점에서 보통주를 매수하고, 우선주를 매도하는 전략이다. 그 외에 합병 및 유상증자와 같은 이벤트를 활용하는 이벤트드리븐 전략 등 다양한 페어트레이딩 전략을 활용한다.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의 총 보수 비용은 연 0.64%며, 환매 수수료는 없다(Class C기준). 펀드 투자자산의 가격 변동과 롱숏 전략 위험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서준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미래에셋스마트알파펀드는 채권형 펀드 안정성과 함께 페어트레이딩에 따른 알파(α)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면서 다양한 채권형, 채권혼합형 상품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 및 고객지원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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