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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희망의 집 고치기'는 대우건설이 열심히 하는 봉사활동이에요

사회봉사 활동을 작년보다 더 많이 했어요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7.22 10:36:57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어요.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은 지난 6월 서울시 성북구에 있는 오래되고 낡은 집을 고쳐주는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했어요.

이 활동은 집이 없거나 오래되고 낡은 집들을 돈을 받지 않고 고쳐주는 봉사단체인 '한국 해비타트'와 함께 진행했는데요, 이번 봉사활동은 대우건설의 대학생 홍보대사 40명도 함께했어요.

낡고 오래된 집에 살고 있지만 돈이 없어 고장난 부분을 고치지 못하고 있는 집이 많아요. 봉사단은 이런 집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벽지와 장판 및 싱크대 교체와 열 차단 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어요.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해에 전통시장 유기견보호소와 소방관휴게시설의 환경을 개선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했어요. 

올해에는 희망의 집을 고치고 또 올해 말에는 우체국 집배원 휴게시설을 개선시킬 거라고 해요.

이외에도 대우건설에 다니는 임직원들은 매달 월급에서 1000원이 안되는 나머지 돈들을 모아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라는 이름으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고 있어요.

대우건설은 올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난해보다 60%이상 더 늘일 계획이라고 해요. 또 희망의 집 고치기는 모두 여섯 번 진행 할 예정이에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온소화(이화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나윤석(대구과학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한서준(양정고등학교 / 2학년 / 18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강윤지(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41세 / 서울)
이희진(구립강서구직업재활선터 소속 / 40세 / 서울)
김하나(구립강서구직업재활센터 소속 / 30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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