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36홀에서 합계 2언더파를 쳐 2위와 3타차로 1등을 차지했다.
박푸름 선수는 골프를 늦게 시작했지만 타고난 체력과 긍정적인 성격, 특히 드라이버 거리가 300yard를 넘나들어 골프감각이 남다르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친인 박형철 여수시 골프협회 유소년 담당이사는 "유소년 골프선수들이 잘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신 경도cc, 디오션cc, 시티파크 골프장, 해양교육원 체력단련장 관계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성원과 관심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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