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 연 6% 정기적금 특별판매

선착순 1만명 가입…여행상품권 제공 이벤트 개최

[프라임경제]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이 1만명 한정 최고 연 6%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상품은 오는 29일 오전 9시부터 1만명에게 한정 판매하며, 최고 연 6%의 금리를 제공한다. 매월 납입금액은 최저 1만원에서 최고 30만원까지 선택 가능하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이자는 만기에 일시 지급한다. 

ⓒ 웰컴저축은행

이번 상품의 우대금리는 웰컴저축 입출금통장에서 8회 이상 적금계좌로 자동이체 및 적금의 신규일부터 만기일 전일까지 웰컴저축은행에 개설된 자유 입출금 계좌 내 평균 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되는 조건으로 제공된다. 만일 자유 입출금 계좌가 2개 이상이면 각 계좌 잔액을 합산한 금액으로 계산한다.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 이벤트 상품은 웰컴저축과 첫 거래를 시작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 상품이나, 최초로 개설한 예·적금 상품가입일로부터 30일 이내에 해당하는 고객도 가입할 수 있으며, 상품은 웰컴디지털뱅크(웰뱅) 및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입 할 수 있다.

아울러 웰컴저축은 이벤트 기간 'WELCOME 첫거래우대 정기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웰컴저축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상품을 통해 웰컴저축은행 및 자사의 모바일 뱅킹 애플리케이션인 웰뱅를 더 많은 대중에게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인터넷전문은행 못지않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웰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보편적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