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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수지 동천 꿈에그린' 아파트 100% 계약 이어 오피스텔도 순항 중

동천역 역세권 장점, 계약금 10%·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지원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7.24 11:54:45

수지 동천 꿈에그린 조감도. ⓒ 한화건설



[프라임경제] 한화건설(대표이사 최광호)은 최근 아파트 물량 100% 계약을 달성한 복합단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오피스텔 분양도 마감에 임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일대 위치한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세대와 오피스텔 207실로 구성돼있다. 

최근 분양물량 293세대 100% 계약을 달성한 아파트의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수요자에게 가장 선호도 높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이뤄져있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됐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실내 환기시스템' 설치로 외부 미세먼지를 차단해,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도록 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계약금 10%에 중도금 60%를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을 지원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단지는 신분당선 동천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으로 실수요자 중심으로 계약자가 대거 몰리고 있다. 신분당선 동천역과 인근 고속도로를 통해 강남·분당·판교의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을 통해 판교역 3정거장, 강남역 7정거장으로 강남역까지 22분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를 비롯해,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인접해 있다.

북측으로는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있어 현대백화점·신세계백화점·이마트·하나로마트·분당서울대병원 등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는 동천초·손곡중·한빛중·수지중고 등이 위치해 쉽게 통학이 가능하며, 광교산을 비롯해 다양한 체육공원과 린공원도 마련돼 있다.

이재호 한화건설 분양소장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동천역 도보거리라는 입지 특성뿐 아니라, 입주자 편의를 고려한 세심한 상품성 때문에 실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오피스텔 역시 인근지역에서 보기 드문 주거형 상품으로서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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