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버거킹은 버거킹의 인기 버거세트를 하루 종일 4900원에 제공하는 메뉴 '올데이킹'이 론칭 9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버거킹은 배우 김영철을 모델로 한 '올데이킹 사딸라' 광고 역시 올데이킹 천만 돌파에 주효한 역할을 했다고 분석했다. SNS에서 인기를 얻은 영상을 패러디한 올데이킹 사딸라 광고는 공개된 후 큰 관심을 모았다.
소비자들에게 메뉴 인지도를 구축하기 위해 사딸라 CF 패러디 공모전이나 사딸라-김영철 카카오톡 이모티콘 등도 무료 배포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올데이킹 메뉴는 고객에게 가격적인 혜택과 프리미엄한 맛, 재미 등 심리적인 만족까지 제공한 것이 1천만 개 판매 돌파의 성과를 만들어 더욱 의미 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피드백에 귀 기울여 더욱 다양한 메뉴 구성과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는 이벤트들도 지속 준비해 버거킹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올데이킹 프로모션 대상 메뉴는 △더블비프디아블로세트 △더블비프불고기세트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세트 △트러플머쉬룸와퍼주니어세트 △불고기롱치킨세트다.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