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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대구 수성구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브랜드타운 입지 강점

4bay 판상형 구조 설계, 범어공원 조망권 장점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7.29 14:54:34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 투시도. ⓒ 현대엔지니어링



[프라임경제]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성황리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의 강남이라고 불리는 수성구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며, 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0층, 9개동, 전용면적 75~84㎡ 총 75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F 145가구 △75㎡G 22가구 △84㎡A 269가구 △84㎡B 69가구 △84㎡C 36가구 △84㎡D 2가구 △84㎡E 207가구로 구성된다. 전 주택형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면으로 이뤄졌다. 입주는 2022년 3월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이 들어서는 수성구는 교육·교통·행정·금융의 중심지로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이다.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망과 명문학군에,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우선 대구도시철도 3호선 어린이회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동대구로, 달구벌대로 등을 이용해 대구 도심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에서 차량으로 10여분 거리에 동대구역 복합환승센터가 있고, KTX·SRT 및 일반열차 등을 통해 전국 주요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황금초, 황금중을 도보로 통학할 수 있으며 대구 8학군으로 꼽히는 경신고, 대구과학고 등이 가까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인근 범어네거리를 중심으로 밀집된 학원가도 매력요소.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녹지와 단지 동쪽의 범어공원과 남쪽 수성못 등이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근에 신천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 및 생활체육시설 등은 시민들의 여가활동장소로 즐겨 이용되는 명소다.

수성구는 대구 내에서도 노후단지 비율이 높은 지역으로,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수성구 내 10년 이상 노후아파트 비율은 85.45%로 대구 평균 비율 72.5%를 크게 웃돈다.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이러한 노후단지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희소가치가 높다. 

특히 수성구에는 지난해 3월 입주한 '힐스테이트 황금동' 이후 6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어'와 9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범어 센트럴' 등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어, 브랜드 단지의 효과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4Bay 판상형 위주 구조로 설계됐으며, 일부세대는 범어공원 조망 등 다양한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전용면적 84㎡의 경우는 총 5개 타입, 75㎡는 총 2개 타입으로 면적대별로 다양한 평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른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단지에는 '에어샤워 시스템(유상옵션)'과 '헤파필터(H13등급) 환기시스템 등 미세먼지 차단 프로세스도 적용될 예정이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황금 센트럴은 대구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수성구에 위치해 편리한 생활환경과 명문학군,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다"며, "대구 수성구 내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이 형성돼 있는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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