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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건설, 공덕동 행복주택 신규 공사 수주

공공사업분야 253억원 규모 공사 따내…"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할 것"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7.29 19:56:26
[프라임경제]한국테크놀로지(053590)는 29일 자회사 대우조선해양건설(회장 김용빈)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발주한 공덕동 행복주택 및 지역편의시설 건설공사 수주 계약을 따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계약된 행복주택 단지는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370-4 일원에 연면적 2만2628㎡(약 6844평)에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2개동(지하 2층, 지상 12층~20층) 총 350세대와 주민 생활 편의시설 및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선다. 착공은 2019년 7월 말이며, 준공일은 2022년 1월 말이다. 

한국테크놀로지 관계자는 "공공사업분야 약 253억원 규모의 신규 공사를 수주해 고무적"이라며 "행복주택건설을 통해 주거 복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공공 및 민간 아파트 분양 등 국내 사업 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 사업에도 수주를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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