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이노베이션, 친환경 제품 개발로 '환경 보호' 앞장

2019-07-30 10:46:39

- 해조류 부산물 원료 재사용해 환경 오염 방지…"플라스틱 대체재 제품 생산할 계획"

[프라임경제] 마린이노베이션(대표 차완영)은 최근 SK이노베이션과 SV2임팩트 파트너링 협약을 맺고, 와디즈 펀딩을 통해 SK이노베이션으로부터 지난 7월 5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의 추출물, 부산물로 만든 친환경 제품 개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 마린이노베이션


최근 미세먼지, 지구온난화 등 환경문제가 심각해지며 환경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 변화로 친환경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린이노베이션은 친환경 제품 개발로 환경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19년 1월, 산업도시 울산에 설립된 마린이노베이션은 해조류의 추출물 및 부산물을 이용해 친환경 제품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버려지는 해조류 부산물을 원료로 재사용 후 폐기 시 자연분해가 가능해 환경 오염을 방지할 수 있고, 원가 절감으로 가격 경쟁력도 확보할 수 있다.

마린이노베이션의 기술은 해조류 부산물을 이용한 △종이컵 △부직포 △포장용기 △골판지 △식판 △마스크팩 △기저귀 등에 활용할 수 있다. 또 해조류 추출물을 이용한 화장품 원료·비닐·바이오 에탄올·식품 등 다방면의 제품군에 획기적인 활용이 가능하다.

이러한 다양한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기술로 인해 △프랑스 △독일 △덴마크 △싱가포르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 투자사들도 마린이노베이션에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차완영 마린이노베이션 대표는 "10년 이상 친환경 소재를 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플라스틱 및 목재 대체재 제품들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마린이노베이션의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도 다음 세대들을 위한 환경 보호에 적극 참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린이노베이션은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에서 운영을 맡은 'IBK창공(創工)구로 2기' 육성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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