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오 "와디즈펀딩 오픈 3일만에 1503% 펀딩률 기록"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자 편의성 확보…다양한 기능, 서포터 관심 끌어내

[프라임경제] 블루레오(대표 이승민)는 국내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선보인 스마트 전동칫솔 'bluereo S100(이하 S100)'이 오픈 3일만에 목표대비 1503%의 펀딩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스마트 전동칫솔 'bluereo S100'. ⓒ 블루레오

지난 23일 오후 2시 오픈된 S100 크라우드펀딩은 오픈 3시간 만에 700%, 7시간 만에 1130%의 펀딩 달성률에 도달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S100은 개인의 구강 컨디션에 맞춰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 사용 중인 진동 단계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LED모니터, 투 버튼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디자인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확보했다.

이외에도 마지막 설정 진동 단계를 기억하는 메모리, 최적의 양치 시간을 알려주는 스마트 타이머 등의 기능을 탑재해 많은 서포터들의 관심을 끌어내고 있다.

이승민 대표는 "오픈 예정부터 본 펀딩까지 블루레오를 믿고 지지해주신 서포터분들께 감사하다"며 "서포터분들이 만족하실 수 있는 리워드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S100 펀딩은 내달 4일까지 와디즈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블루레오는 TIPS 운영사이기도 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고 있는 'IBK창공 구로 2기' 육성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