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제과(004990)는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9일 밝혔다.
롯데제과의 '졸음운전방지 껌씹기 캠페인'은 명절 연휴 및 휴가철 등 차량 운행이 많은 시기에 맞춰 운전자들이 졸지 않고 안전 운전할 수 있도록 껌 등을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다.
이 행사는 2013년부터 7년째 이어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30만 명에게 껌을 전달했다.
캠페인은 7월 26일 신탄진 휴게소(서울방향), 망향 휴게소(부산방향), 옥천 휴게소(서울방향), 서산 휴게소(목포방향), 부여 휴게소(서천방향)에서 진행했고, 8월 7일에는 공주 휴게소(대전) 등 총 6개소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