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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구·신천 더블역세권 '신천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

84㎡ 단일면적 553세대 분양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7.31 14:03:47

신천센트럴자이 조감도. ⓒ GS건설



[프라임경제] GS건설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 일원에 들어서는 '신천센트럴자이'의 견본주택을 오는 8월2일부터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신천센트럴자이는 지하 2층~지상 29층, 총 8개동, 553가구 규모로 들어설 예정으로 모든 가구가 주택 수요자에게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의 단일 면적으로 구성된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대구지하철 1호선 신천역과 동대구역이 모두 도보 10분권으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동대구역은 KTX와 SRT를 비롯한 철도와 고속버스, 시외버스 등 광역교통망이 갖춰진 복합환승센터로 조성되어 있어 우수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또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내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과 인근 현대시티아울렛 등 대규모 쇼핑시설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편리한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지역인 수성구와 맞닿아 있어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신천센트럴자이는 바로 앞에 신천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초품아'단지로 육아 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의 청구고등학교는 대구지역의 전통 축구 명문 고등학교다.

신천센트럴자이는 GS건설과 자이S&D의 공기청정시스템 '시스클라인'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갖춘 단지 설계로 도심 속 친환경 아파트 단지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일부 평면을 4bay 맞통부 구조로 설계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했다.

청약 일정은 8월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청약, 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6일 예정이며, 단지가 위치하는 동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더블역세권, 초등학교를 품은 뛰어난 입지에 아파트 브랜드 선호도 3관왕을 차지한 자이의 브랜드 파워로 최고의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며, "신천센트럴자이는 올해 초 큰 인기를 끌며 성공적으로 분양한 남산자이하늘채에 이어 다시 한 번 대구에 '자이(Xi)'열풍을 일으킬 것을 자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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