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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환테크 전략·美부동산 시장 분석' 세미나 개최

해외부동산 투자 관련 합법적 신고 절차, 세금 관련 정보 제공

김동운 기자 | kdw@newsprime.co.kr | 2019.07.31 18:09:28
[프라임경제]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오는 7일 오후 2시 서울시 중구 본점 5층 시너지홀에서 '환테크 전략 및 미국 부동산 시장 분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 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총 3부로 구성된 이번 '환테크 전략 및 미국 부동산 시장 분석' 세미나를 통해 달러(USD) 금융상품과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한 현황을 분석하고 전망을 제시할 예정이다.

먼저 1부에서는 원달러 환율 전망과 환테크 전략을 제시하고, 금융자산 운용을 위한 달러 상품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외환관리법상 해외부동산 투자 및 신고 절차 소개, 미국 부동산 투자에 따른 세금 비교, 거주자 및 비거주자에 대한 판정 기준 등을 설명한다. 

3부에서는 전문가들이 미국 현지답사를 통해 확인한 뉴욕 맨하탄 및 LA 부동산시장 현황과 전망을 발표할 계획이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최근 미국 등 해외부동산 투자 관련 문의가 많아 합법적인 신고 절차나 세금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세미나를 마련했다"며 "환율과 해외부동산 투자 전반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 참가신청은 우리은행 영업점이나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팀을 통해 가능하며, 별도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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