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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문화 다양성 증진 앞장

'2019 문화 특화 프로젝트 지원사업' 지역 협력형 선정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8.02 13:33:43
[프라임경제]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회장 강경애, 이하 협회)는 '2019 문화 특화 프로젝트 지원사업' 지역 협력형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2019 문화특화 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대전문화재단이 지역 고유 콘텐츠 기반의 문화 공동체 형성과 도시 문화허브 구축, 다양한 지역 주체 참여를 통한 문화 다양성 증진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 협력형 5개 과제와 일반 공모형 3개 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협회는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5년간 무상임대받은 동구 원동 창조 1길 옛 거성교회 건물을 창조길 대장간 커뮤니티 공간으로 리모델링 한다.

또한, 청년 메이커스 입주와 지역 주민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강경애 회장은 "원동은 현재 철공소 최고의 숙련기술업체가 21곳이 집적된 곳"이라며 "이곳에 청년 메이커스와 예술가, 과학자가 함께 한다면 산업과 문화예술이 공존하는 대전 원동만의 경제모델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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