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찰] 주택도시보증공사, 콜센터 운영 안정화 컨설팅업체 선정 나서

8월7일 마감, 콜센터 VOC관리·상담 표준매뉴얼 개발

[프라임경제] 주택도시보증공사는 5000만원 규모의 '콜센터 운영안정화 컨설팅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업체 선정에 나섰다.

이 사업은 콜센터의 효율적 인력운용 방안을 마련하고 상담매뉴얼 표준화를 통해 콜센터 안정화 및 상담서비스 품질향상 추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주요 사업범위는 △콜센터 업무범위 조정 및 인력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 △콜센터 VOC관리 개선방안 마련 및 상담 표준매뉴얼 작성 △시스템·근무환경 등 콜센터 운영전반 개선방안 제시 등이다.

또한, 콜센터 인력운용 효율화 방안 마련을 위해 KS인증 요건을 반영해 적정 상담인력 및 관리인력 추정하고 타 기관 콜센터 인력 및 조직형태와 상담업무범위 등을 조사한다.

입찰 참가자격은 △학술연구용역으로 입찰참가자격을 등록한 자 △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 소지한 자에 한한다.

제안평가는 기술평가(80%)와 가격평가(20%)를 종합평가한 결과 고득점자순으로 선발하고 제안서 평가결과 기술능력 평가점수가 기술능력 평가분야 배점한도의 85% 이상인 자를 협상적격자로 선정한다.

제안서 제출은 오는 8월7일 오전 11시까지 온라인 'e-발주시스템'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공고명: 콜센터 운영안정화 컨설팅 용역
▶수요기관: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업금액:  5663만원(부가세 포함)
▶마감일시: 2019년 8월7일 오전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