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바로처리콜센터는 1억4800만원 규모의 '바로처리콜센터 상담지원시스템 기능 개선 용역' 입찰공고를 내고 업체 선정에 나섰다.
주요 사업범위는 △콜센터 상담지원시스템(S/W) 기능 개선 △대표번호 문자 서비스 도입 △상담 DB 모바일용 개발 등이다.
이로 인해 고객정보와 민원 내용을 타 시스템(CRM)으로 연계해 맞춤형 고객응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입찰방식은 제한경쟁입찰로 협상에 의한 계약이고, 입찰 참가자격은 △중·소기업·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업체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를 필한 업체 에 한하며 20억 미만의 사업으로 대기업·중견기업은 참여할 수 없다.
제안평가는 기술평가 90% 가격평가 10%로 기술평가에 초점을 둬 선발한다.
참가신청서는 8월8일 오후 6시까지이며, 입찰제안서 제출은 8월9일 오후 2시까지 전북 전주시에 소재한 한국국토정보공사 본사 재무처에 방문제출만 가능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공고명: 바로처리콜센터 상담지원시스템 기능 개선 용역
▶수요기관: 한국국토정보공사 고객지원처
▶사업금액: 1억4800만원(부가세 포함)
▶마감일시: 2019년 8월8일 오후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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