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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 가족동반 역사패키지 판매

키자니아, 아쿠아리움 키즈패키지 동시 진행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8.07 14:22:24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는 가족동반 역사패키지를 출시했다. ⓒ 부산관광공사

[프라임경제] 부산관광공사 아르피나(사장 정희준, 이하 아르피나)가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8.15 광복 74주년을 기념하여 역사패키지를 오는 14일부터 5일간 판매한다.
 
역사적 슬픔과 아픔이 깃든 흔적, 장소를 간접 경험하고 교훈을 얻는 '다크투어리즘(Dark Tourism)'상품이다. 아르피나와 부산 워킹투어의 콜라보레이션 진행으로 전문 스토리텔러가 직접 안내를 맡는다.

체험상품은 △원도심 피란수도, 역사거리(초량교회 – 168계단 – 이바구공작소 – 유치환우체국) △청년문화&평화의 거리(부산박물관 – UN 기념공원 – 일제강제동원역사관 – 부경대 워커하우스 – 경성대문화골목) 등 2가지 코스로 약 3시간여 진행된다.

광복절 역사패키지구성은 △객실 (1박) △워킹투어 (동구코스 or 남구코스)로 8월 14일 ~ 8월18일까지 운영예정이다. 
 
한편 아르피나는 키즈패키지를 오는 12일부터 12월30일까지 판매한다. 3~4인 가족동반 고객을 대상으로 키자니아, 아쿠아리움을 선택할 수 있고, 두 상품을 동시에 이용 할 수도 있다. 키즈패키지 구성은 아르피나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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