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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식500 자원봉사단, 복날 맞이 삼계탕 나눔

 

서경수 기자 | sks@newsprime.co.kr | 2019.08.08 17:19:08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서 약 20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손수 끓여 낸 삼계탕을 대접했다. ⓒ 더 클래식 500

[프라임경제] 학교법인 건국대학교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더 클래식 500의 자원봉사단은 7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한 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는 더 클래식 500 임직원과 자원봉사단 박정희 회장, 조영숙 부회장, 고영자 후원회원, 자양종합사회복지관 신재원 관장 등이 참석해 약 200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전달하고, 이웃의 정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 클래식 500 관계자는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무더위를 이겨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살피고 지역 나눔 봉사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 클래식 500 자원봉사단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과 생필품, 의료비 등을 후원, 지역사회에 온정의 손길을 전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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