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부실한 잇몸과 뼈이식 임플란트

2019-08-09 16:25:56

[프라임경제] 자연치아가 손실된 경우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주변에서 접하기 쉬운 시술을 고르자면 많은 이들이 임플란트를 꼽을 것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어도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잇몸 뼈가 부실한 경우다.
잇몸 뼈는 치아의 뿌리를 둘러싸고 있는 뼈로 보통은 치아의 뿌리가 잇몸 뼈에 단단히 고정돼 저작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치아가 많이 상해 잇몸 뼈에도 많은 손상이 온 경우라면 임플란트를 한다 하더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잇몸 뼈는 다양한 이유로 약해지거나 부족해질 수 있다. 풍치 또는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오래 방치하게 될 경우 치아 뿐 아니라 잇몸 뼈 역시 손상돼 약해질 수 있고 이 외에도 사고로 인한 잇몸 뼈의 손상, 노화로 인한 자연스러운 잇몸 뼈의 약화 등은 잇몸 뼈에 안 좋은 영향을 주게 된다.

이러한 경우, 뼈이식 임플란트 통해서 부실한 잇몸 뼈를 개선할 수 있다. 해당 시술은 다양한 이유로 인해 잇몸 뼈가 부족하거나 약해진 경우 뼈이식술을 통해서 손상된 잇몸뼈를 재건한 뒤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방법이다.

뼈이식에 사용되는 치조골 이식재는 타인의 뼈를 이용하는 동종골, 자신의 뼈를 이용하는 자가골, 동물뼈인 이종골, 화학적 합성을 통해 만든 합성골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그 중에서도 자가골을 이용한 뼈이식술은 다른 이식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인체거부 반응, 전염성 감염 위험 등 부작용 위험이 덜하다. 또한 골형성 능력이 비교적 우수해 전체적인 치료기간이 단축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이 많은 이식재라고 볼 수 있다.

뼈이식 임플란트의 과정은 뼈 이식을 먼저 진행해 2~3개월 가량의 충분한 기간 동안 잇몸 뼈가 튼튼하게 재건되는 과정을 거친 후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절차를 따른다.

부작용을 적게 하기 위해서는 뼈 이식술을 통해 잇몸 뼈를 충분하게 재건할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어야 하는 점 등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뼈이식 임플란트는 일반적인 임플란트보다 고난이도의 까다로운 시술에 속하는 만큼 환자의 건강 상태나 잇몸 뼈의 손상 정도를 파악하고 올바른 위치에 시술할 수 있어야 하며, 환자는 시술 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바람직하다.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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