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메리츠화재(000060, 대표 김용범)가 2019년 상반기 매출액이 3조859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9% 증가했다.
12일 메리츠화재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361억4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80억7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 1827억원에 비해 2.4% 늘어났다.
특히, 올해 상반기 장기 인보장 신계약 매출액은 780억원으로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587억원에 비해 32.9% 성장한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