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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와이코스메틱, 황칠 원료 이용한 '천년의 비수' 미스트 선봬

KC피부임상연구센터 인체 적용 테스트 결과 비자극 물질로 판단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8.13 15:51:33
[프라임경제] 에스와이코스메틱(대표 남원)이 황칠 원료를 바탕으로 한 '천년의 비수' 미스트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친환경 제품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화학성분이 들어가지 않고 피부 자극이 없는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에스와이코스메틱이 카즈흐스탄 뷰티 박람회에서 선보인 '천년의 비수' 미스트가 현지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었다. ⓒ 에스와이코스메틱


이런 가운데 에스와이코스메틱에서 출시한 '천년의 비수'는 대한민국에서만 유일하게 자생하는 황칠 나무 잎 추출물을 바탕으로 △정제수 △해수 △프로방스장미꽃수 △버지니아풍년화수 △알로에 베라잎 추출물 △편백수 △라벤더오일 △할미꽃 추출물 △에리스리톨 △마트리카리아 추출물 △피이지-60 하이드로제네이티드캐스터오일 △다이프로필렌그라이콜 등 총 28가지의 자연 성분으로 아기 피부부터 성인 피부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한 저자극 미스트다.

실제 KC피부임상연구센터에서 인체 테스트 실험 결과, '천년의 비수' 미스트 피부 자극 지수는 0.00으로 비자극 제품으로 판정됐다. 

또 '천년의 비수'에 쓰이는 '황칠'과 현재 많은 화장품과 의약품의 원료로 쓰이고 있으며 호랑이풀이라고 불리는 '병풀'과 비교했을 때 황칠 잎 추출물이 병풀 추출물 대비 일산화질소(NO)생성량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피부재생능력에서도 병풀 대비 황칠이 유의적인 증식 활성이 더 많이 나타나 피부세포 재생 활성에서 더 우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남원 에스와이코스메틱 대표는 "'천년의 비수' 미스트는 화학성분 없이 피부 트러블을 케어해 준다"며 "'천년의 비수' 미스트는 자연 성분의 천연 보습 미스트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저자극 미스트"라고 말했다. 

한편 에스와이코스메틱은 고기능 천연 화장품 브랜드인 인큐젠을 제조, 국내 병원과 피부 관리실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중국 △일본 △태국 △베트남 등 해외지사를 두고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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