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13일 공시된 한빛소프트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4%, 당기순이익은 21% 각각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97%, 당기순이익이 1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를 지속했을뿐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지난 1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했다. 또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