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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2분기 '흑자' 달성

내실경영 기조 통해 재무건전성 지속 제고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08.13 17:09:14
[프라임경제] 한빛소프트(047080, 대표 김유라)가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며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져나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한빛소프트

13일 공시된 한빛소프트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경영실적에 따르면, 매출 146억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 24억원을 달성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524%, 당기순이익은 21% 각각 늘었다.

전분기 대비로는 영업이익이 97%, 당기순이익이 10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지난해 2분기부터 흑자를 지속했을뿐 아니라 당기순이익도 지난 1분기부터 흑자를 기록했다. 또 상반기 누적 실적은 매출 241억원, 영업이익 40억원, 당기순이익 35억원을 달성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효율적인 비용관리와 수익성 중심의 내실경영 기조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지속적으로 제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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