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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전쟁] CJ인델리 日 전범기업 납품받은 사연

 

박성현 기자 | psh@newprime.co.kr | 2019.08.14 13:38:05






















[프라임경제] 시민 주도 불매운동이 전범기업에 대한 퇴출운동으로 진화하고 있다. 

현재 확산되고 있는 전범기업의 목록은 전쟁물자 동원기업이 아닌 강제동원 가해기업을 겨냥하고 있다. 따라서 현존하는 전쟁물자 동원기업의 공개 필요성은 충분히 대두됐다. 반일감정과 양국간 분쟁 이슈가 장기화됨에 따라 불매운동은 무조건적인 일본제품의 거부가 아닌 구체적이고 합목적성을 갖춘 대상을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라임경제>는 일본과 국내 사료를 기반으로 알려지지 않은 전범기업들의 국내 유통 현황을 밝혀 시민들의 주도로 진행되는 불매운동을 적극 지원하며 국내기업의 독립과 자생을 돕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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