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G-서밋 코리아 2019서 기업 전략 공개

글로벌 서비스 운영역량 알려…"제네시스와 파트너 관계 강화할 것"

[프라임경제]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오는 22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하모니 볼룸에서 개최되는 'G-서밋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 GS네오텍

G-서밋 코리아 2019에서는 △인공지능 △디지털 △클라우드 기술의 글로벌 트렌드와 다양한 디지털 기술의 결합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향상시킨 국내외 기업의 다양한 성공 사례가 제시된다.

GS네오텍은 이번 행사에서 클라우드 서비스 구축 사례 발표와 함께 향후 도입을 고려하고 있는 기업 및 관련 콜센터 담당자들에게 최신 트렌드에 따른 기업 전략을 공개한다.

아울러 솔루션 소개 부스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GS네오텍의 다양한 컨택 센터 솔루션 자료와 함께 상담인력을 배치해 고객의 문의를 실시간 해결하고, 부스 방문 고객을 위해 서비스 체험 이벤트와 다양한 경품도 마련한다.

하태용 GS네오텍 컨택센터 사업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GS네오텍의 컨택센터 클라우드 서비스 관련 노하우와 함께 현재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 GS네오텍만의 기술력을 알려 차세대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에게 맞춤형의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객이 보다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백덕인 제네시스 총괄본부장은 "국내 컨텍센터 솔루션 전문 기업인 GS네오텍의 구축 역량 덕분에 국내 클라우드 기반의 컨택 솔루션 시장이 조기에 활성화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또한 그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GS네오텍의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역량과 제네시스 솔루션의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파트너로서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