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제8회 투자콘서트'

오는 24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서 개최…대학생·취준생·일반인 참여 가능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8.16 17:22:29

'2019 UIC 투자콘서트' 포스터 ⓒ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

[프라임경제] 금융인을 꿈꾸는 대학생들 모임인 전국대학생투자동아리연합회(UIC)는 오는 24일 '제8회 투자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투자협회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32대학 36동아리 : 최고들의 항진' 이라는 슬로건을 아래 대학생들 간 투자 가치관을 공유하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으로 리서치대회에 도전하는 자리다. 행사에 참여한 각 팀은 예선 기간을 거쳐 본선 경연을 벌인다. 

더불어 목대균 미래에셋자산운용 본부장의 '파괴적 혁신과 투자기회'과 김종일 가톨릭대학교 교수의 '기업가치평가, Back to the Basics!' 라는 주제로 강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연합회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는 주로 소속된 대학 동아리 회원들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과 금융 직종의 취업 준비생들도 참여 가능하다"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경품추첨 시간도 준비돼 있다"고 전했다.

투자콘서트 참가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UIC 카페 및 UIC 플러스친구 '전국대학생 투자동아리 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06년 설립된 UIC는 투자에 대한 다양한  철학을 가진 대학생 투자동아리 36개가 모인 연합체다. 현재 32개 대학교, 36개 동아리, 대학생 1200여명, 누적 2만여명의 대학생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