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권용원) 금융투자교육원은 '가치투자분석' 집합교육과정을 10월7일부터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가치투자분석' 과정은 거시경제 및 업종별 기업분석 방법 학습을 통해 조사·분석에 대한 기초 이론을 익히고, 기업재무 및 기업가치평가 관련 실무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단기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주식운용 관련 업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한 업계 전문가들의 강의로 업종별 최근 특징 및 투자전략, 주식시장 트렌드 분석과 기업평가사례를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협회 측은 개별 기업에 대한 비교분석능력 등 실무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모집기간은 8월19일부터 9월16일까지, 교육기간은 10월7일부터 10월28일까지 총 9일간 35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