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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 등 대형건설사 참여 '2019 건설인재 일자리 박람회'

건설산업 우수인재 모집…각 업체 채용설명회 비롯 다양한 행사 마련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8.20 10:42:09
[프라임경제] 인크루트(대표 서미영)는 건설산업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2019 건설인재 일자리 박람회'가 오는 22일 강남구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2019 건설인재 일자리박람회'가 오는 22일 건설회관에서 개최된다. ⓒ 인크루트


올해로 12회째로 개최되는 일자리 박람회는 대한건설협회(회장 유주현)가 주최하고 취업포털 인크루트가 후원한다. 국내 유수건설업체의 채용설명회뿐만 아니라 입사서류 및 이미지 컨설팅 등 다양한 컨설팅과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림산업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롯데건설 △CJ 대한통운 총 7개 국내 주요 건설업체와 △풍승건설 △삼호개발 등 중견건설업체 15개사가 참가한다.

아울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수자원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한국시설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건설근로자 공제회 등 7개 대형 발주기관 및 유관기관도 참여해 취업정보를 제공한다.

인크루트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신청(참가비 무료)을 받고 있으며, 당일 참가자에게는 참여기업 채용계획 책자,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건설협회 회원고충처리센터로 문의하거나, 협회 홈페이지 공지사항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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