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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 "인공지능 분야 능력중심 인재채용 시작"

나이·학력 제한 없이 머신러닝, 언어처리, RPA 등 AI분야 채용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08.20 11:50:59

[프라임경제] 인공지능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대표 강용성)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머신러닝, RPA 등의 기술 고도화와 인공지능 챗봇, 빅데이터 분석 등 SW사업 확대를 위한 2019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 대규모 공개 채용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와이즈넛 인공지능 기술력의 근간이 되는 △자연어처리 △자율학습 △딥러닝 △텍스트마이닝 △검색 등의 연구개발(R&D) 분야와 △기술기획 △지식컨설팅△지식구축 △솔루션 개발△솔루션 영업 △기술지원△데이터 분석 컨설팅 △품질관리 △마케팅 등으로 전 분야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와이즈넛은 우수인재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채용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과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인공지능 분야의 성장과 더불어 △인공지능 챗봇 사업 △빅데이터 검색 및 수집 △분석(TA) 사업의 활발한 수행에 따른 실적이 꾸준히 증가했다.

또한 매년 평균 12%이상 자체 실적을 갱신하고 이미 2016년 업계 최초 매출 200억원을 달성하고 지난 2018년에는 250억원을 돌파했다.

특히 공공 행정 및 민원, 금융등 산업별 고객사 마다 상이한 비즈니스 환경과 규모 등에 따라 '구축형(On-premise)'과 '서비스형(Cloud)'으로 맞춤형 인공지능 챗봇 SW '와이즈 아이챗(WISE i Chat)'의 공급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되며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와이즈넛이 수행한 국내 공공분야 챗봇은 △ 경기도청 세정봇 △인천공항공사 에어 봇 △ LX한국국토정보공사 랜디톡△한국전력공사 등이며 산업 분야는 △신한은행 쏠메이트 오로라 △대신증권 △아주대학교 새봇 △노랑풍선 챗봇 △CJ대한통운 등이 있다.

강용성 대표이사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 관련 사업 성장과 지속적인 기술 개발∙고도화를 위한 R&D투자 및 우수 인재 확보에 아낌없는 투자를 적극적으로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차세대 인공지능 챗봇을 함께 만들어갈 우수 인재들을 맞이하기 위해 전공, 나이, 학력에 제한 없는 열린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니 이번 공채에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하반기 신입 및 경력 공개 채용은 8월19일부터 31일까지 모집하고, 와이즈넛 홈페이지와 주요 채용 사이트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통상 서류심사를 걸쳐 실무면접, 인적성 검사, 임원면접 후 건강검진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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