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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지는 일교차에 건강 주의보…"환절기 질병 막는 생활 속 아이템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08.20 16:47:05
[프라임경제] 입추가 지나면서 기승을 부리던 더위가 한풀 꺾였다. 시원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불어와 일교차가 점점 커지는 때, 건강관리를 더욱 철저히 해야 환절기 질병을 피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손을 수시로 씻고 물을 끓여 마시는 등 사소한 습관과 함께 가을 환절기를 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아이템을 소개한다.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텀블락 이너글라스'

환절기에는 차가운 물 대신 끓인 물을 섭취해 질병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 몸 속 수분을 보충해 주는 것이 면역력 개선에 좋은데 하루 8잔 이상의 따듯하거나 미지근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왼쪽부터 시계방향) 삼광글라스 글라스락 텀블락 이너글라스, 닥터브로너스 오가닉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 티젠 콤부차. ⓒ 각 사


보리차 등을 끓여 24시간 보온이 가능한 주전자에 담아 실온에 두어도 상할 걱정 없이 안전하게 물을 마실 수 있는 삼광글라스(005090) '글라스락 이너글라스 보온·보냉 주전자'는 음료가 닿는 내부 보온병이 4중 구조의 더블 월(Double Wall) 내열유리로 돼 스테인레스 소재보다 색·냄새 배임이 없고 보온·보냉 효과를 24시간 지속시켜준다. 

또한 스크류 타입의 캡으로 밀폐력이 우수하고 보온효과가 더욱 뛰어나 따듯한 물을 오랫동안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다. 

원버튼 타입의 간편한 오픈캡으로 수시로 물을 마시기 좋은 편리한 구조와 1L/1.5L 의 넉넉한 용량을 갖추고 다이아몬드 디자인과 파스텔톤 색감으로 주방의 인테리어 품격을 한층 높여준다. 

글라스락 공식몰에서는 '글라스락 이너글라스 보온·보냉 주전자' 출시 기념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닥터브로너스 '오가닉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 

핸드 새니타이저는 생활 속 감염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손 뿐만 아니라 자주 만지는 곳에 다양한 용도로 살균이 가능한 닥터브로너스의 오가닉 라벤더 핸드 새니타이저는 가볍게 뿌려서 쓰는 스프레이 타입의 손 소독제로 스마트폰, 키보드, 유모차 손잡이나 자동차 핸들 등 살균이 필요한 곳에 뿌려서 활용할 수 있다. 

100% 유기농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에탄올이 빠르게 건조되며 유기농 코코넛 오일에서 추출한 글리세린 성분으로 보습감까지 선사한다. 부드러운 라벤더 향은 섬유 탈취제로도 손색없이 사용 가능하다. 

◆라네즈 '시카 슬리핑 마스크'

아침저녁으로 기온 차가 커지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무너지는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피부장벽도 영향을 받기 쉽다. 

환절기 손상된 피부장벽을 강화하기 위한 라네즈의 시카 슬리핑 마스크는 아모레퍼시픽 소재랩이 특허출원 한 '포레스트 이스트' 성분을 함유해 마데카소사이드 대비 111.9%의 뛰어난 자생효능으로 각종 유해환경, 심한 일교차로 피부 스트레스가 쌓이기 쉬운 환절기에도 환한 숙면 피부로 가꾸어 준다. 

또한 티트리오일 성분의 은은한 향과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이다.

◆티젠 '콤부차'

몸 속의 면역세포는 약 70~80%가 장에 분포돼 있어 면역력 강화를 위해선 장 건강을 우선적으로 다스리는 것이 최상의 방법이다. 

장 건강과 면역력,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가장 쉽고 효과적인 방법은 유산균이 다량 함유된 식품을 평소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마시는 차에도 유산균이 함유됐다. 

차 전문 기업 티젠의 건강 발효 음료 티젠 '콤부차'는 기존 콤부차와는 달리 알코올과 설탕을 빼고 분말 스틱형으로 개발해 더욱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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