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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농업 현재와 미래 한눈에, 스마트 농업, 가상·혼합현실 체험 제공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8.20 17:42:20

진주시가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0일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를 위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경남도 농업정책과 김대석 농정기획담당,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 김영래 품질관리팀장을 자문위원으로 새로 위촉하고, 2019 진주국제농식품박람회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지난해 박람회는 해외 14개국 34명의 유망 바이어가 참여해 900만달러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세계농업박람회에서 수상을 거두는 등 명실상부한 국제농식품박람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축산 페스티벌, 우리밀 놀이터 체험, 농촌교육체험, 뒤영벌·곤충 체험, 펫산업 체험, 원예작물 힐링체험, 깡통열차 체험, 승마·마차 체험, 전통·다국적 문화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뿐만 아니라 딸기수확 로봇, 접목 로봇, 스마트 온실, 첨단 농업용 헬기, 드론 등 스마트 농업을 선보이고, 가상현실(VR) 원예 제어시스템, 경운기·트랙터 등의 농기계 시뮬레이터 혼합현실(MR)체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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