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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 확대

 

염재인 기자 | yji2@newsprime.co.kr | 2019.08.20 17:42:20
[프라임경제] 대신증권은 영국, 독일, 캐나다, 베트남 등 총 13개국의 해외주식을 오프라인으로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 대신증권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라인업 확대는 글로벌 자산배분 효과를 기대하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폭 넓은 매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신증권은 기존에 미국, 중국, 홍콩, 일본 4개국에 대해 온·오프라인 주식거래서비스를 제공해 바 있다.

추가된 13개 거래국은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네덜란드 핀란드, 스위스 유럽 9개국과 베트남, 싱가포르, 호주 아시아 3개국과 캐나다 미주 1개국이다. 

김상원 스마트Biz추진본부장은 "이번 해외주식 거래국 확대가 국내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수익 기회를 제공하고, 투자 포트폴리오를 넓힐 수 있는 대안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추가된 13개국 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대신증권 해외주식 계좌를 개설하고 '해외주식 데스크'를 통해 전화 주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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