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은행‧PB 부문 1위 수상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디지털 혁신 성과 '고평가'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2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시상식에서 6년 연속 은행 부문 1위, 12년 연속 PB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병철 신한금융그룹 브랜드홍보 부문장(왼쪽)과 이상진 한국표준협회 회장(오른쪽)이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신한은행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공동으로 개발한 브랜드 가치 평가 모델로, 매년 대규모 소비자 조사를 통해 기업 브랜드 경쟁력이나 미래가치 등을 평가하고, 최고 프리미엄 가치를 지닌 브랜드를 발표 및 공인하고 있다.

은행부문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올해 평가에서 글로벌 금융 경쟁력 강화 및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여준 성과들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을 상생의 동반자로 여기고 고객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라며 "향후에도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금융문화를 선도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