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제약,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참여

일회용품 쓰레기 절감 운동…다음 참여자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 · 최태홍 대원제약 사장'

[프라임경제] 마취 및 통증 전문 하나제약(293480)은 이윤하 대표이사와 임직원들이 릴레이 환경운동 캠페인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Plastic Free Challenge)' 에 동참한다고 21일 밝혔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동참을 선언하며 텀블러와 머그잔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하나제약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플라스틱 제품 사용 및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JEJUPASS)가 공동으로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이다. 텀블러와 머그잔 등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 2인을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인류 생명 연장과 삶의 질 증진에 앞장서고자 하는 하나제약 기업이념에 걸맞은 작은 실천이 될 것"이라며 "하나제약은 이번 행사를 통해 플라스틱 사용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임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김성겸 한국휴텍스제약 대표로부터 지목받은 이윤하 하나제약 대표이사는 다음 참여자로 오흥주 동국제약 대표와 최태홍 대원제약 사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