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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 가져

조 시장 "철저한 안전대책과 위생관리로 관광객이 편안하게 축제장을 즐길 수 있도록" 당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08.22 17:54:43

진주시가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지고 있다. ⓒ 진주시청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22일 조규일 진주시장의 주재로 유관기관, 단체,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축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2019진주남강유등축제 △제69회 개천예술제 △2019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에 대해 관광진흥과의 축제 총괄보고를 시작으로, 공보관을 비롯한 30명의 부서장들과 5명의 유관기관, 단체 관계자가 추진상황과 문제점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진주시는 3개의 축제와 20여개의 동반행사가 열리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진주를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남은 기간 동안 축제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또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축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안전과 교통대책 마련과 친절·질서운동, 자가용 운행 안하기 운동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올해 10월 축제는 진주 전역에서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원도심과 전통시장, 지하상가 등에서 실크 축등 및 유등 전시, 130회의 버스킹 공연, 사진, 영상콘테스트 및 할인 이벤트 행사를 준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철저한 안전대책 마련과 준비로 관광객이 편안하게 축제장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며 "친절한 응대와 철저한 위생 관리로 진주 축제를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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