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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협회, 클라우드 사업 대학생 서포터즈 '구름이' 선정

'4차 산업혁명 시대 맞이'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나서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08.23 11:30:24
[프라임경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회장 조홍래)는 지난 21일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학산 사업 홍보를 위한 대학생 서포터즈 '구름이'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소기업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21일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개최됐다. ⓒ 이노비즈협회


구름이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활용과 제공 현황을 홍보하는 대학생 홍보단의 별칭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구름이에는 90여명이 지원했으며 그 중 10명이 최종 선정됐다. 이날 위촉식과 함께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적용 현황과 국내 클라우드 기업에 대한 설명이 진행됐다. 

위촉된 서포터즈는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를 취재할 예정이다. 올해 11월까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등 개인 SNS를 이용해 대학생의 신선한 관점에서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확산 사업에 대해 홍보하게 된다.

이들에겐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최신의 SNS 활용방법과 트렌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활동이 우수한 서포터즈에겐 상장과 포상금이 주어진다. 

이노비즈협회 관계자는 "서포터즈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중소기업의 클라우드 서비스 적용 사례가 확산되고 실제 가치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알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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