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페스티벌 '아스트로' 라인업 확정

그룹 '아스트로'. Ⓒ 판타지오

[프라임경제] 판타지오 뮤직 소속 '아스트로'가 오는 9월21일 여의도 공원에서 열리는 '청년의 날' 페스티벌 가수로 확정됐다. 

총 6명으로 구성된 아스트로는 지난 2016년 'Spring up'으로 데뷔했다. 이중 '얼굴천재' 별명을 가진 차은우는 MBC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하고 있으며, 문빈의 경우 JTBC에서 방영하고 있는 '열여덟의 순간'을 통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청년의 날 페스티벌은 행사 당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되며, 이외에도 한국 최고 기록 도전, 플래시몹을 비롯해 △해외청년 퀴즈대회 △청년주거 토크콘서트 △청년 스타트업 어워즈 시상식 △크리에이터 어워즈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관계자는 "제3회 청년의 날은 청년의 날 법정기념일 지정 공론화 및 사회적 공감대 확산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이규원 청년기자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