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워너원 출신' 하성운, 모모랜드 '제3회 청년의 날' 페스티벌 라인업 확류

 

임환열, 조윤정 청년기자 | sine1200@naver.com | 2019.08.24 18:56:30

가수 하성운. ⓒ 스타크루이엔티


[프라임경제] 모모랜드와 가수 하성운이 다음 달 21일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기로 확정됐다.

그룹 워너원 출신 '솔로 가수'로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하성운이 청년의 날 페스티벌 참여가 확정됨에 따라 그 열기가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MLD엔터테인먼트 소속 모모랜드는 '청년의 날' 마지막 행사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9명의 멤버로 이뤄진 걸그룹 '모모랜드'는 지난해 대표곡 '뿜뿜'을 발표한 바 있으며, 얼마 전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KCON 2019 LA'에 참석하는 등 K-팝을 알리는 아이돌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다. 

그룹 '모모랜드'. ⓒ MLD엔터테인먼트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오는 9월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되며, 가수들이 공연하는 페스티벌은 오후 5시에 시작할 예정이다.

청년의 날 행사는 페스티벌 외에도 유튜버들이 참여하는 '크리에이터 페스티벌'을 포함해 △해외청년 퀴즈대회 △플래쉬몹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됐다.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관계자는 "청년이 만들어 가는 행사라는 취지로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7년부터 시작해 올해 3년째를 맞았다"라며 "청년 기본법 제정과 청년의 권리 확산 등을 목적으로 마련됐다"고 말했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