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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뉴스] 방송통신위원회는 '미디어 복지'를 위해 새로운 팀을 운영하기로…

이 사업은 정부를 새롭게 하고 스스로 일하게 하는 '정부혁신·적극행정'의 하나예요

황이화 기자 | hih@newsprime.co.kr | 2019.08.30 09:55:47

방송통신위원회가 혁신프로젝트팀을 만들었어요. ⓒ 방송통신위원회


[프라임경제]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 이하 방통위)가 정부를 새롭게 하고 스스로 일하게 하는 '정부혁신'과 '적극행정'을 돕기 위해 '새로운 사업팀'을 만들어 7월29일부터 일을 시작했어요. 

새로운 사업팀은 지금까지 있었던 조직에서는 하기 힘들었던 일을 하는 거예요. 완전히 새롭게 일을 바꾸는 '혁신과제'나 현재 사회문제의 해결방법을 찾으려고 노력하는 팀이예요. 팀은 임시로 만든 거예요. 

방송통신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팀을 만들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안에서 공개적으로 일 할 사람을 모집했어요. 팀은 '사회적으로 힘없고 약한 계층이 신문이나 텔레비전과 같은 미디어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정책과제'를 주제로 3개월간 사업팀을 운영할 생각이에요. 

20-30대 젊은 직원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새로운 사업팀은 오는 10월까지 새로운 과제를 진행하고, 이 후 그 동안에 한 것을 알리는 보고회를 열어서 그 동안 한 일을 알려주고 정책에 잘 이용할 생각이에요.

팀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생각을 내놓은 성종원 방송통신위원회 행정법무담당관(과장)이 지금 하는 일과 함께 맡았어요. 그리고 전에 공무원으로 일했던 사람 세 명과 시청자미디어재단에서 일하는 사람 한 명까지 더해, 총 5명이예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정연우(진명여자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서울)
장윤영(고양국제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고양)
김덕현(서천고등학교 / 3학년 / 19세 / 용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황은주(서울경운학교 / 1학년 / 20세 / 서울)
정혜정(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39세 / 서울)
김미숙(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중구지부 / 54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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