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자이온 "셀비스iV, 투자자문업 핵심 기능 제공"

고객데이터 원스톱 통합 관리 CRM '셀비스iV' 출시

[프라임경제] 소프트자이온(대표 이준호)은 인베스트 업종에 특화된 주식리딩 전문 서비스인 '셀비스iV'가 기업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소프트자이온은 인베스트 업종에 특화된 서비스인 '셀비스iV'를 출시했다. ⓒ 소프트자이온

고객과의 행복한 소통플랫폼 구축으로 기업의 고객관계관리CRM을 제공하고 있는 소프트자이온은 최근 셀비스iV를 출시했다.

셀비스iV는 홈페이지·랜딩페이지를 통해 유입되는 고객데이터를 원스톱 통합 관리 할 수 있는 CRM으로 △고객관리 △문자발송 △통계·분석이 한 번에 가능한 인베스트 업종에 최적화돼 있다. 

이를 통해 고객DB를 따로 관리할 필요 없이 기존 고객유입채널과 셀비스 iV DB를 자동으로 연동시켜 고객정보와 영업활동을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유입된 신규 고객 DB는 담당자 지정 혹은 일괄 분배가 가능하고, 대량 업로드 기능을 통해 기존 고객정보의 업로드도 가능하다. 

특히 셀비스iV 클라우드에 저장된 회원을 대상으로 간편하고 효율적인 문자발송과 결과 확인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애널리스트별 △영업사원별 △팀별 매출 및 고객터치기간에 대한 통계 분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관리와 매출관리에 대한 객관적인 피드백도 얻을 수 있다.

이준호 소프트자이온 대표는 "셀비스iV는 사람의 노동력이 디지털 노동력으로 대체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흐름속에서 투자자문업종의 핵심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반복적인 수작업 업무에서 탈피하지 못한 많은 기업들이 자동화된 고객관계관리시스템 망을 구축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디바이스 환경에 확장 가능한 국제 표준형 어플리케이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소프트자이온은 TIPS 운영사이기도한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을 맡은 IBK창공 구로 2기 육성기업이다. 소프트자이온의 CRM 서비스에 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