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룹 어위크와 위걸스가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들 어위크와 위걸스는 지난달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조직위원회 발대식에서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다일을 비롯해 △차원 △현 △에이든 △용진 △우리로 이뤄진 어위크는 올해 1월 '보면 볼수록' 앨범으로 프로젝트 앨범을 발매했으며, 내달 안으로 데뷔할 전망이다.
지난해 8월 데뷔한 걸그룹 위걸스는 리더인 이유를 포함해 △예하나 △한정아 △엘리 △니나 △하엘 △혜니 △은아 8인조로 구성됐다. 데뷔 전부터 뉴미디어를 활용해 팬들 인기를 얻는 등 색다른 방식으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의 날'을 법정기념일 지정을 목표로 하는 청년 참여형 행사다.
지난 2017년 시작해 3회를 맞는 올해 청년의 날 행사는 다음달 21일 오전 10시부터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다. '페스티벌' 라인업으로는 어위크와 위걸스를 비롯한 다양한 홍보대사가 참여할 예정이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