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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리미엄 위스크 추석 선물세트 선봬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08.29 15:57:55
[프라임경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트렌디한 품격으로 소장가치를 높인 프리미엄 위스키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추석 선물세트.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시바스 리갈) ⓒ 페르노리카 코리아

이번 추석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싱글몰트부터 마스터 블렌더의 장인정신과 럭셔리 패키지로 완성된 최고급 블렌디드 위스키 등 받는 이의 취향을 세심하게 고려할 수 있는 다양한 라인업과 가격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특별한 추석 위스키 선물세트를 판매한다. 

우선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은 모던한 품격의 개성 넘치는 풍미가 매력적인 '발렌타인 싱글몰트 선물세트 3종'을 출시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클래식한 감성의 모던한 패키지로 선물의 품격을 높였다. 온더락 글라스를 세트로 구성해 발렌타인 싱글몰트의 개성 넘치는 풍미를 완벽히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발렌타인 싱글몰트 3종은 발렌타인 위스키 블렌딩에 있어 가장 중요한 3가지 핵심 몰트이다. 과일향과 벌꿀의 달콤함, 풍성한 부드러움이 특징인 블루 패키지의 △글렌버기 15년, 열매과일의 시트러스함과 긴 여운을 가진 그린 패키지의 △글렌토커스 15년, 꽃향기와 계피의 은은하고 스파이시한 풍미와 브라운 패키지의 △밀튼더프 15년까지 싱글몰트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받는 이의 취향에 따라 섬세한 선택이 가능하다. 
 
뉴 럭셔리 시대를 여는 로얄살루트는 추석을 맞아 완전히 새로워진 브랜드 컨셉을 담은 로얄살루트 21년 로얄 메나쥬리 패키지'를 출시한다. 
 
이번 선물세트는 세계적인 현대 미술가 크리스트자나 윌리엄스의 디자인으로 지난 7월 처음 선보인 리뉴얼 패키지의 한정판 디자인이다. 위스키 보틀을 스타일리쉬하게 보관할 수 있는 럭셔리 파우치를 함께 구성해 선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파우치에 구현된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은 영국의 가장 풍요로웠던 시대에 존재했던 로얄 메나쥬리(왕립 동물원)로, 로얄살루트가 선보이는 뉴 럭셔리 시대를 담아냈다. 로얄살루트 브랜드의 상징인 사자를 비롯해 로얄 메나쥬리에 실존했던 동믈들인 코끼리, 타조, 국가를 지켜주던 런던 탑 까마귀 등을 일러스트로 함께 표현했다.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아이콘 '시바스 리갈'은 브랜드의 시그니처 디자인이 돋보이는 감각적인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시바스 리갈은 국내 위스키 선물세트 시장에서 가장 높은 판매율을 기록할 만큼 국내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위스키 브랜드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시바스 리갈의 시그니처 컬러와 패턴을 모던한 감성으로 구현한 패키지 디자인에 전용 스트레이트 잔을 함께 구성해 위스키 애호가들이 시바스 리갈을 보다 품격 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시바스 리갈 12년'은 500㎖부터 700㎖, 1000㎖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깊은 풍미의 '시바스 리갈 18년'도 함께 준비되어 있어 위스키를 사랑하는 모던 젠틀맨의 취향을 만족시켜줄 특별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더불어 골드 컬러 바틀의 세련된 품격의 '시바스 15 골드(Chivas XV)' 신제품도 이번 추석에 런칭해 대형할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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