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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정보]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08.29 17:38:16

ⓒ 노벨과개미

[프라임경제] 부동산 디벨로퍼로 변신한 노벨과개미(대표 이형수)가 선보이는 위례 엘포트 한라비발디(이하 위례 엘포트몰)가 내년 1월 입주에 들어간다.

위례 엘포트몰은 노벨과 개미의 관계사 노벨아이(대표 이동원)가 시행을 맡고 한라건설이 시공을 담당해 내년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엘포트몰은 지난 2017년 착공에 들어가 지하 8층~지상 20층으로 지어져 전용면적 23.5㎡, 45.77㎡ , 48.53㎡의 3가지 타입의 오피스텔 412가구와 함께 지하 1층부터 4층까지 상업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엘포트몰이  위치한 위례 신도시는 수도권 신도시중 강남과 가장 인접해 있기 때문에 서울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프리미엄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대체 신도시로 평가 받고 있다.

해당 사업지는 수서-평택간 KTX, 송파IC, 8호선 우남역, 2021년 착공에 들어가는 위례신사선과 송파대로와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으며, 위례중앙역 상권과 복정역세권 상권과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다.

상가 시설에는 주요 외식브랜드 및 라이프스타일 전문샵 등이 입점할 예정이며, 브랜드 특징을 살린 특화 설계와 MD구성으로 주변 상가와 다른 차별성을 내세워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전용수 노벨아이 디벨로퍼 엔지니어 총괄 상무는 "위례 엘포트몰은 자재, 디자인 측면에서 기존 복합몰과 달리 고급화 전략에 따라 프리미엄 설계를 적용했다"며 "오피스텔 입주자와 상가 이용객을 위한 편의성과 쾌적함을 제공하는 데에도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한편, 노벨과개미는 1996년 설립돼 유아, 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지 시장에 진출했으며, 2010년대 들어서 신성장동력으로 부동산개발사업을 낙점하면서 신사업 분야의 육성에 주력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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