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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광산구협의회 '한글사랑 백일장' 개최

10월9일 송산유원지 일원…참가자 8월26∽9월25일까지 모집

정운석 기자 | hkilbokj@hanmail.net | 2019.08.29 17:55:13

'한글사랑 백일장' 개최 포스터. ⓒ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

[프라임경제] (사)바르게살기운동 광주광역시광산구협의회(회장 김병우)가 10월9일 한글날을 맞아 송산유원지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한글사랑을 높이기 위해 제4회 한글사랑 백일장 대회를 개최한다.

백일장 대회를 앞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광주지역 초·중·고등학생으로, 참가신청서를 광산구청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해 8월26일부터 9월25일까지 이메일 또는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부문은 운문과 산문(글제는 당일 발표)으로 초등부는 5매 내외, 고등부는 8매 내외, 중등부는 10매 내외(200자 원고지 기준)다. 운문은 제한이 없다.

이미 발표된 작품이나 모방성이 인정된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시상은 초등부(저), 초등부(고), 중등부, 고등부로 나눠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우수지도자상을 수여한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증정한다.

대상은 전체에서 1명을 선발해 광주광역시장상과 함께 부상으로 문화상품권(30만원)이 주어진다. 시상은 10월 중 광산구청에서 가질 예정이다.

오후 3시부터 진행되는 행사 당일에는 돗자리를 반드시 지참해야 하고, 대회장에서 휴대폰 사용이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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