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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등 26개사 주식 9월 의무보호예수 해제

 

한예주 기자 | hyj@newsprime.co.kr | 2019.08.30 11:08:51

[프라임경제] 한국예탁결제원은 현대오토에버 등 26개사의 주식 1억5900만주가 9월 중 의무보호예수에서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4일 드림텍 4499만1884주(77.29%), 17일 케이알모터스 922만2423주(4.87%), STX 59만3472주(3.01%), 28일 현대오토에버 1599만주(76.14%) 등 총 4개사 7079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2개사의 8820만주가 해제된다.

회사별로는 5일 에이씨티 644만5313주(23.64%), 6일 케이피에스 160만6922주(37.55%), 15일 미래에셋벤처투자 2065만7810주(67.36%), 18일 스튜디오썸머 1396만4779주(43.31%), 19일 글로벌텍스프리 1316만9654주(35.35%) 등이다.

9월 중 해제되는 물량은 8월(3억1175만주)보다 49.0% 줄고 지난해 같은 달(2억1309만주)보다는 25.4% 감소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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