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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삼성 리포터즈 발대식 '20대 눈으로 사회를 바라보다'

 

구민수 청년기자 | alstn123445@naver.com | 2019.08.30 16:24:56

영삼성 리포터즈 4기. ⓒ 영삼성


[프라임경제] 삼성전자 영삼성 리포터즈 수료발대식이 지난 2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활동을 마치는 3기 단원과 새롭게 시작하는 4기 단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단원은 콘텐츠 제작에 대해 남다른 열정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으로, 서류 및 면접 등을 거쳐 합격한 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캠퍼스·IT·세대 공감 등을 주제로 △기획기사 △카드뉴스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총 3부로 이뤄진 행사 1부에서는 3기 단원에겐 수료증을, 4기 단원에겐 위촉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3기 단원 중 우수 콘텐츠를 제작한 이들에게 'S-어워드(AWARD)'라는 이색적인 상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며 단원들 활동을 격려했다. 

행사 2부에서는 영삼성 활동 취지와 앞으로 어떻게 활동이 진행되는지 소개하는 활동가이드 안내가 있었다. 마지막 3부는 함께 활동할 팀을 소개하는 영상을 현직 멘토들과 함께 기획하는 '오피스 아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영삼성 리포터즈 위촉장 수여. Ⓒ 영삼성


3기 우수 활동자 박재희 대학생은 마무리 시간에 "6개월간 영삼성 활동은 제겐 잊지 못할 추억"이라며 "함께 활동한 대학생들과 고생한 실무진들까지 좋은 사람들을 만나 황금 인적 네트워크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영삼성은 활동 장비 지급 및 프로필 촬영 등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다양한 혜택이 있다"라며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는 4기들도 다른 대학생들의 우수한 콘텐츠와 훌륭한 실무진 피드백을 활용해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4기 활동을 독려했다.

이번에 선발된 4기 전주영 대학생은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영삼성에 이렇게 활동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3기 콘텐츠 시상식을 보면서 6개월 뒤 있을 수료식에서 수상하도록 많은 노력을 할 것으로 다짐했다"고 향후 다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20대와 삼성전자를 잇는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인 '영삼성'은 온라인 미디어 채널과 대학생 멤버십 활동으로 구성됐다. 지난 2005년 '영삼성닷컴'을 시작으로 열정 운영진을 거쳐 지난해 '영상섬 리포터즈'로 새롭게 출범해 지금은 4기를 맞았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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