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아이콘' 효민, 청년들 위한 응원 목소리

'청년의 날' 홍보대사 선정

'제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효민. ⓒ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

[프라임경제] 가수 효민이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 오는 21일 개최될 행사에 참여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청년의 날'은 청년들을 응원하기 위한 취지로, 사단법인 '청년과 미래'가 주최하는 참여형 종합 축제다. 

오는 21일 개최되는 '제 3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행사는 청년들이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는 진학·취업·진로 프로그램과 플래시몹 및 문화 페스티벌 등 참여가 가능한 문화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한편, 홍보대사로 선정된 효민은 최근 디지털 싱글 '캐비넷(Cabinet)'으로 베트남 음악차트 오프닝쇼 '브이 하트비트(V HEARTBEAT)' 8월 음원 부문 1위에 오르며 막강한 음원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2월 발매한 '입꼬리(Allure)' 역시 중국 MV사이트 인위에타이 한국 차트 8주 동안 1위를 기록해 글로벌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Nice Body △Sketch △망고(MANGO) △으음으음(U Um U Um) 등 다양한 곡으로 활약하며 솔로가수의 탄탄한 기량을 뽐내고 있다. 

효민은 "대한민국 청년의 날 홍보대사로 임명돼 뜻 깊고 감사하다"며 "대한민국의 모든 청년들을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해당 기사는 사단법인 '청년과미래' 활동으로 작성되었습니다.